양평 내츄럴가든 529 정원카페 힐링되네요.

22년 9월 14일
양평 내츄럴가든 529

식사를 마친 후 오늘 우리의 목적지였던 양평 내츄럴가든 529로 향했어요.

가는 길에 간판도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양평입구에 있어서인지 서울과의 거리도 멀지 않았답니다.

양평 내럴츄가든 529로 향하는 길을 따라 산속으로 올라가는 길이 이런 곳에 카페를 차리다니 참 대단한 것 같더라고요.

 

 

평일이라 주차는 여유있게 할 수 있었어요. 주말이라는 아마 엄청 복잡할 것 같은 예감은 드네요.

주차를 한 후 길을 따라 내추럴가든529 카페로 걸어가는 길은 시골길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이라 좋네요.

 

 

카페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데요. 입장료에는 음료 포함 가격이라고 하더라고요.

 

 

외부음식 반입금지라는 안내문과 카페안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스테이크 음식점도 있네요.

저희가 갔을 대는 베이커리를 파는 곳은 문을 닫아 베이커리 구경은 할 수 없었답니다.

 

 

카페 내추럴가든 529 간판 앞에서 인증샷도 찍어주었어요.

이제부터는 카페 내츄럴가든 529의 야외 공간인데요. 정원카페답게 자연 속에서 카페를 만들어 산책하듯이 자연을 느끼며 즐길 수 있어 좋았네요.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선선하고 좋은 초가을 날씨에는 더욱더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평 내츄럴가든 529 야외

내츄럴가든529의 야외는 산을 바라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카페인데요.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관리가 잘된 느낌이에요.  정원 같은 카페에서 힐링할 수 있어 참 좋네요.

 

 

양평 내츄럴가든 529의 가장 재미있고 특이했던 장소는 계곡도 있다는 점이에요.

카페 내에서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니 정말 독특하고 신기했던 것 같아요.

 

 

맑은 계곡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정원 카페만을 생각하다가 이런 계곡물도 볼 수 있어 신기하네요. 

 

 

양평 내츄럴가든 520 카페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