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라 야외
석양이 이쁜 대천 벨라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벨라 카페로 향했는데요. 커피를 마시며 보는 석양을 기대하며 향했는데 어느새 해가 지려고 하는 모습에 마음이 급해지려고 하네요.

가을 들녁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곧 해가 지려고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실제로 보는 광경을 담을 수 없는 아쉬움이 큰 것 같아요.

저희가 향한 벨라 카페 입구 모습인데요. 갤러리 같은 느낌의 카페가 도로 길가에 위치해 있는데 눈에 띄고 들어가고 싶은 그런 카페 같았어요.
대천에 왔을 때 한번 와보았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엔 카페도 웬만한 큰 규모로 볼거리 마실거리등이 풍성한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한 벨라 카페는 석양을 보고 싶어 왔지만 나무와 건물에 가려 제대로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대천 벨라카페는 야외 한 면에서는 바다 뷰를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 보는 바다전망이 너무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꽤 넓은 야외공간에서 바다와 석양을 보는 느낌은 대천 벨라 카페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두 개의 건물 사이에 다리를 연결한 모습인데요. 예전에는 없었던 공간이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인지 확장된 공간이 생겼다고 하네요.


해가 어둑어둑해지니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네요. 조명이 켜진 카페의 모습인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운치 있고 멋진 것 같아요. 원래는 물이 있어 징검다리처럼 건널 수 있는 인테리어인 것 같은데 제가 갔던 날은 물이 채워지진 않았네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왔어요.

포토존으로 꾸며 놓은 공간인데요. 조명 때문인지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카페 벨라 실내 모습
카페 벨라의 실내는 모던한 느낌이에요.
깔끔하고 브라운톤의 인테리어 색감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느껴졌어요.


저희는 이용하진 않았고 많지는 않지만 베이커리 종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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