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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맛집&카페/뷰가 이쁜 카페

월정리 해변 모래비카페 오션뷰 전망 굿

by 스칼렛의 다락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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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다는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

제주 여행 셋째 날.

저희는 평대에서 식사를 마치고 월정리 해변으로 향했어요.  오션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생각으로 향한 

월정리 해변의 바다는 정말 너무너무 이뻤어요. 햇살을 받은 바다가 어찌나 반짝거리는지...

 

 

차를 몰며 어디로 갈까 서행하며 선택한 곳은 카페 모래비 에요. 다른 곳보다 유난히 파란색과 하얀색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제주 월정리 해변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카페라 눈에 띄더라고요.

또한 규모도 굉장히 컸답니다.

 

 

월정리 해변 카페 모래비는 다양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커피가 나올 동안 소품 구경도 하며 보냈답니다.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빵을 가져가 커피와 함께 계산하면 돼요.

 

 

1층에는 이렇게 바다를 마주 보고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1-2명 정도의 인원이 앉아 바다 멍 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혼자 오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운전만 할 줄 안다면 저도 도전해 봤을 거예요.

 

 

저희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규모가 꽤 큰 카페라서 그런지 곳곳에 테이블석이 있어 숨어 있는 공간을 찾는 재미도 있네요.

다시 봐도 유럽의 어떤 나라가 연상되지 않나요? 음료 생각도 나고요...

 

 

저희가 앉아 보이는 바다 뷰예요. 너무 이쁘죠?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적한 제주를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커피를 마시고 해변으로 가서 산책도 하였어요. 앉아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해변을 걸으니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도 해요.

 

 

월정리 해변에서는 모두 이곳에 앉아 사진을 찍더라고요.

지금 보니 카페 모래비에서 설치한 것 같아요. 모래비라고 쓰여 있네요. 아무튼 이곳은 월정리 해변의 포토존이랍니다.

사진도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월정리 해변에서 찰칵 사진도 찍고 너무나 즐겁고 힐링이 되는 그런 날이었어요.

 

그다음 일정은 비자림으로 향했어요.  비자림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시간에 해드릴게요.

 

보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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