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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옥여의도 특별한모임과 저녁을 위한 장소 얼마전 다녀온 여의도한미옥한정식집.퓨전느낌이 강한 한미옥식당은 검색해서 찾은 장소인데요.후기도 인테리어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하여 저희 가족 식사장소로 정했답니다.  한마루 빌딩에 주차를 한후 1층으로 나오면 바로 한미옥이 보입니다.왼관을 보자 저희끼리 우와 좋다 라고 할 정도로 깔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식당이었답니다.   현관입구로 들어가면 이런 자개장을 갖다 놓았네요.우리애들이 보자마자 하는말 우리 할머니방에 있었던 옷장하고 똑같네 라고 하더라고요.식당에 이런 자개장을 갖다 놓을 생각을 했다니 센스있고 또 어울리네요.  식당내부는 룸과 테이블로 이루어졌는데 룸은 5인이상만 예약하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성인 4명이라 미세트를 시켰어요. 3~4인용인데 부족하지 .. 2024. 7. 2.
개화예술공원 동화같은 카페 리리스 개화예술공원 대천 개화예술공원을 다녀왔는데요. 개화예솔공원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개화예술공원이라는 제목처럼 모산조형미술관과 개화 허브랜드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볼거리 즐길거리도 있어 가볼만한 장소같아요. 저희는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둘러보질 못했는데요. 그렇지만 사람들도 별로 없어 우리만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너무 조용해 조금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천천히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 잘 마련되어 있어 좋았어요. 주변 자연경관도 너무 이뻤는데요. 자연이 주는 힐링은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는것 같아요.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도 있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였답니다. 커피라도 가져와 천천히 산책하며 마셨더니 그것 또한 즐거움중에 하나였어요.. 2022. 10. 13.
석양이 이쁜 대천 벨라카페 카페 벨라 야외 석양이 이쁜 대천 벨라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벨라 카페로 향했는데요. 커피를 마시며 보는 석양을 기대하며 향했는데 어느새 해가 지려고 하는 모습에 마음이 급해지려고 하네요. 가을 들녁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곧 해가 지려고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실제로 보는 광경을 담을 수 없는 아쉬움이 큰 것 같아요. 저희가 향한 벨라 카페 입구 모습인데요. 갤러리 같은 느낌의 카페가 도로 길가에 위치해 있는데 눈에 띄고 들어가고 싶은 그런 카페 같았어요. 대천에 왔을 때 한번 와보았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엔 카페도 웬만한 큰 규모로 볼거리 마실거리등이 풍성한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한 벨라 카페는 석양을.. 2022. 10. 11.
대천에서 고구마캐기 친구 친정이 대천에 있어요. 이날은 대천으로 고구마 캐기를 하러 가는데요. 고구마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들 도와 드리러 가는 길에 저도 따라나섰답니다. 왠지 고속도로를 타고 들어가는 길이 놀러 가는 기분이라 기분이 한껏 들뜨기도 했는데요. 친구는 고구마 캐는 거 생각보다 힘들다고 계속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저는 별생각 없이 그냥 시골체험한다고 생각하니 셀레기만 했답니다. 서해대교 안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 인데요. 첫번재 휴게서는 행남도 휴게소로 정했어요. 일찍 출발해서 아침도 먹기 전이라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먹기로 했답니다. 행담도 휴게소는 서해대교 가운데 있는데요. 바다를 볼 수 있는 휴게소라 사람들이 꽤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주차공간도 넓은 게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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