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칼렛의 맛집&카페/테마가 있는 맛집

광명 맛집 산촌신쭈꾸미

by 스칼렛의 다락 2022. 5. 7.
728x90
반응형

날씨가 화창한 날 이런날은 산으로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날씨였어요.
비록 꽃가루가 날리긴 하였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깝죠.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광명 소하동에 있는 산촌신쭈꾸미를 먹으로 갔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인데 오픈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11시 30분쯤 되니 벌써 대기 인원이 있더라고요.


주차하고 보는 소하동 산촌신쭈꾸미 정면이에요. 시골스런 분위기가 정갈해 보이네요. 주차를 도와주는 분이 계셔서 어렵지 않게 주차도 할 수 있었답니다.


서울 근교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시골스러운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가 주차를 하려고 하니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답니다.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인원은 없었지만 산촌신쭈꾸미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 테이블이 절반 이상은 꽉 찬것 같더라고요.

메뉴는 굉장히 간단해서 좋았어요.
매운맛과 보통맛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하고 새우튀김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특이하게 따라 메뉴판을 주시는게 아니라 테이블에 있는 종이위에 적힌 메뉴를 보면 되더라고요.

제일 처음 나온 샐러드에요. 샐러드는 어디가나 기본은 하니 맛에 대한 설명은 필요없겠죠.

 


저는 도토리묵전이 맛있었어요.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저는 도토묵으로 만든 전이 새로웠는데 집에서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메인 메뉴인 쭈꾸미 볶음이 나왔네요.
3인분의 양이 꽤 많아 4인도 충분할것 같더라고요.

맛도 있었는데 왜 사람들이 많고 광명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알것 같더라고요.


추가로 주문한 새우튀김이에요.
4마리가 한세트인데 크기도 크고 바삭하니 매콤한 쭈꾸미와 먹으니 잘 맞더라고요.


냉국은 후회하지 않을 맛이네요.


밥양이 적어 보이지만 그릇이 크고 쭈꾸미와 같이 비벼 먹는거라 절대 작지 않답니다.


식사후에는 커피들고 야외에 앉아 마시며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답니다

광명 소하동 산촌신쭈꾸미는 맛도 좋고 주변 경관도 자연을 느낄수 있었던 장소여서 만족했

어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와봐야 겠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