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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맛집&카페/테마가 있는 맛집

양평 한정식 다미아 정원에서 식사해요.

by 스칼렛의 다락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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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수
양평 한정식 다미아


오늘은 양평으로 카페투어를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가기로 한 카페를 가기전 식사먼저 하기로 했는데요. 미리 검색을 하고 알아본 양평 한정식 다미아.
소고기 한정식이 메인이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다미아 정식으로 결정하고 향했답니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서울에서 양평 초입에 있는 한정식 다미아는 꽤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고요.


차를 타고 가다보니 길가에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외관에서 보는 것보다도 휠씬 큰 규모의 한정식 다미아는 건물 뒷편은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어요.


3층은 한정식 식당이며 2층은 카페로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식사를 마치면 카페에서 커피도 무료로 제공해 주더라고요.


한정식 다미아 3층에 이르니 데크길을 따라 안내해 주는 곳으로 가니 원두막 같은 방갈로로 안내해 주었어요.
사실 이런 공간에서 먹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생각하지 못한 힐링 공간이었어요.


이곳이 저희가 식사했던 공간이었어요.
저런 원두막 형태의 방갈로로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 한정식 다미아의 큰 힐링공간이더라고요.
더운여름에는 문을 닫고 에어컨을 키고 식사할 수 있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다미아정식을 주문하며 사진을 못찍었지만 방갈로 너머에 강뷰와 정원같은 푸르른 자연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한정식 다미아는 음식이 나올 때마다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에 대한 설명은 듣자 마자 잊어버리긴 했지만.....

양평 한정식 다미아는 직접 키운 채소와 김치도 직접 담궈 제공해 주는것 같았어요.

또한 음식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데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하신 분들은 뭔가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면 이 또한 장점이라고 여겨져요.

 

 

식사를 마친 후 정원을 둘러보며 천천히 산책을 했어요.

 

 

양평 다미아 한정식은 프라이빗하게 독립된 공간에서 원두막 형태의 방갈로에서 식사하는 곳으로 음식 맛도 훌륭하고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제공해 주며 건강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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