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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일상

제주 비자림 숲에서 힐링

by 스칼렛의 다락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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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일째.

3일째 되는 날은 오전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어요.

오전 성산일출봉에 다녀오고 월정리 해변 그리고 비자림도 가보고요.

 

비자림은 와 진짜 좋다... 라는 느낌보다는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느낌을 걷기에 좋은 것 같아요.

 

지도에 나와 있는데로 한 바퀴 돌고 나니까 2시간은 걸렸던 것 같아요. 

 

 

제주 비자림의 초입 부분이에요. 평지로 한 여름에는 좀 더울 듯해요. 그늘이 없기 때문에 모자나 양산 같은 것을 챙겨가면 좋겠죠.

하지만 비자림숲에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실 비자림은 다른 포스팅 할만한 게 없어요. 그냥 자연을 보고 느끼며 산책하는 자체가 너무 좋았으니까요..

 

비자림 코스를 다 돌고 난 후 입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먹은 문어빵이에요. 맛은 있었어요. 바로 만들어 주셨는데 붕어빵 만들듯이 금방 만들어 주신걸 먹으니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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