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2022년 벚꽃 만개 개화시기와 전국 봄꽃 명소와 드라이브코스 등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는데요.
산림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몇몇 대표적인 벚꽃축제 일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강릉시는 코로나로 인하여 경포벚꽃잔치를 대신하여 유튜브에서 벚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유튜브 꽃멍tv에서는 실시간으로 꽃 멍 때리기와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해요.
충남 보령에서는 주산 봄꽃축제가 3년만에3년 만에 열리는데요. 보령시는 9일 화산천변과 벚꽃길 일대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해요.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니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시민화합 건강 걷기 대회와 축하공연 등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목원대학교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대면축제도 열릴 예정인데요. 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벚꽃제를 진행하며 대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아요.
서울랜드도 벚꽃놀이 코스를 추천한다고 해요. 밤에 열리는 행사로 불빛축제와 벚꽃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벚꽃놀이가 시작되는데 대공원에서부터 서울랜드 정문까지 이어지는 호수 거리를 걷기만 해도 벚꽃놀이가 충분하다고 해요.
가장 궁금했던 여의도 벚꽃길 개방은 9일부터 17일까지 개방한다해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방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일 걸 생각하니 걱정스런 마음도 있지만 3년 만의 개방되는 벚꽃길 기대가 돼요.
N타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위해 벚꽃이 만발한 남산에서 "Blossom TOW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남산은 서울 도심보다 온도가 2-3도 정도 낮기 때문에 가장 오랫동안 벚꽃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서울 도심에서 봄 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벌써 거리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거리마다 분홍빛이 물들어 너무 이쁜데요.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이 봄향기를 맡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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