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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덕질이야기

나는 솔로다 6기 최종 커플은?

by 스칼렛의 다락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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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다가 드디어 최종회로 끝이 났네요.

이번 커필은 3 커플이 탄생했어요.

이번 6기 커플은 이야기거리가 많아서인지 8회로 다른 기수보다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이번 6기를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외치는 시간-

순자는 팝송으로 영수에게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하고요.

 

영자는 "영호야 니가 너무 좋아... 정우성이 무릎 끓어도 너만 좋아..." 라고 말하며 고백을 하는데 직진하는 마음이

이쁜 것 같아요.

 

영숙은 "오빠, 영철오빠.. 나랑 데이트하자" 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네요.

 

정숙은 "데이트할 때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 이번 6기 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아요.

 

현숙은 "미안하지만 굳이 선택해야 해서 하는 거다..." 라고 외치며 단비 같은 웃음을 주기도 했어요.

 

옥순은 "영수 오빠 표현을 많이 해주고 고마워 하지만 조금만 릴랙스 해주면 좋겠어. " 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네요

 

남자 출연자 또한 속마음을 외치는데 여자들 숙소 문 앞에서 하네요.

 

영수는 "옥순아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게 해 주어 고마워. 내부인과 아들 딸이 안전하게 행복하게 하는 게 남자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너를 보며 성공하고 싶어..." 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네요.

 

상철은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무거운 마음이 있고 안 보려고 했지만 보게 되고 끝나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원한다며" 영숙에 대한 마음을 전해요.

 

광수는 "너의 드라마에서 나는 지나가는 조연일지 몰라도 내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였어..." 아....옥순은 이 고백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데 어떤 여자라도 그럴것 같아요.

 

 

-마지막 데이트-

 

영자와 영호는 카트를 타며 데이트를 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차안에서 손을 잡으며 스킨쉽도 이루어졌어요.

영숙과 영철은 레스토랑과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네요.

영식과 정숙은 특이하게도 정숙의 엄마와 만나는데요. 엄마는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며 영식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이끌어요.

영수와 옥순은 식사데이트를 하고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영수는 옥순의 사진을 찍어주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최종 커플-

 

드디어 최종 커플 시간이 왔어요.

대충 어떤 커플이 될지는 예상되었는데요...

영식과 정숙

영호와 영자

영철과 영숙

이렇게 3 커플이 탄생했어요.

 

영수는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답니다.

 

상철은 영숙을 선택하였고요.

 

순자와 현숙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과연 어떤 커플이 결혼을 했을지도 궁금했는데요.

영식과 정숙 커플이었어요.. 역시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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