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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덕질이야기

동상이몽 임창정부부

by 스칼렛의 다락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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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은 월요일마다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인데요
저는 이현이 부부가 나오는 장면을 좋아해요. 두 부부의 케미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이날은 임창정 부인 서하얀이 스튜디오에 직접 나왔는데요. 연예인인 임창정이 아닌 부인이 출연을 했네요.
비주얼만 보면 부인 서하얀 씨가 더 연예인 같아요.
임창정은 스튜디오 밖에서 지켜보고요.


시작은 서하얀씨의 아침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아침부터 7첩 반상이라니요..

정말 대단하죠.
임창정과 다섯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에서 내공이 느껴지고 힘든 기색 없이 평온하게  아침 준비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밖에 말이 안 나오네요.

 

 

사실 임창정은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고 해요. 아이가 3명이 있는 상태에서 만난 서하얀 씨와의 재혼은 쉽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임창정 씨가 운영했던 포차에서의 우연히 만났다고 하는데요. 승무원이었던 서하얀씨의 미모에 반했던것 같아요. 첫 만남에 임창정씨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임창정한테는 아이가 3명이 있었는데요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질 때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함께 했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 또한 서하얀 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 같고요.

지금은 오히려 임창정 씨보다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이 더 서하얀 씨를 따른다고 하니 참 다행이며 잘된것 같아요.

임창정과 서하얀씨 사이에서 두 명의 남자아이들도 생기고 7명의 한 가족이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어요.

저는 이번 동상이몽의 서하얀씨를 보면서 느낀 건 참 바르게 자랐다고 생각하고 타고난 성품이 온화하고 차분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대할 때도 그런 성품이 나타나고 자연스럽게 애착관계도 잘 형성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임창정 씨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스토리를 풀어주며 두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다음 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저는 이번 동상이몽 임창장편을 보면서 신사와 아가씨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났는데요. 김구라 또한 저의 생각과 같았는지 언급을 하더라고요.  ㅎㅎㅎ

 

이번 동상이몽은 다른 부부의 일상없이 임창정편만 다루었는데요.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때문에 출연결심했다는 말에 상처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오해가 풀렸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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