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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덕질이야기

현재는 아름다워 등장인물

by 스칼렛의 다락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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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새롭게 방영되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결혼할 나이가 훌쩍 지난 삼 형제를 장가보내기 위한 프로젝트로 부재는 아들 장가보내기로 제목을 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결혼을 하지 않고서도 혼자서도 잘 살고 있는 세 아들을 보는 엄마는 속상하기만 한데요.

이번 주에는 특단의 조치로 아파트를 걸고 6개월 안에 결혼을 하는 아들에게 준다고 선포하네요.

어떤 아들이 아파트를 갖고 결혼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현재는 아름다워 등장인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이현재역 윤시윤

36세 변호사

삼형재중 둘째로 머리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친구들 사이에 인기도 많다. 

 

36세. 법무법인 해준. 파트너 변호사. 가사 (이혼/상속) 법 형사법 전문)
현재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바쁜 일 때문이고 결혼할 상대가 없기도 했다. 또 연애와 결혼에 적극적이지도 않았는데 그런 현재는 변호사 일을 하면서 원칙이 있는데 

첫째는 사건이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둘째는 의뢰인에게 사적인 감정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의뢰인으로 만난 미래와 혼인무효소송을 하며 자신과는 다른 예상 못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고 또 6개월안에 결혼을 하게 될 것 같지만 어떤 이야기가 두 사람에게 일어날지 기대가 돼요.

 

현미래역 배다빈

31살 백화점 퍼스널 쇼퍼

천성이 밝고 긍정적이다. 또한 영리하고 남에 대한 배력도 많은데 손해 보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참는 편이다.

주위 사람들을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능력으로 그런 장기를 살려 퍼스널 쇼퍼가 되었다.

소탈한 성격으로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그런 미래가 마음에 든 고객이 며느리 삼고 싶다고 자신의 아들을 소개해주었지만 현재는 혼인 무효 소송을 진행 중이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자가 있었고 아이도 있었다.

신뢰가 깨지며 결혼을 없던 일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먼저 해버렸는데....

그래서 현재에게 변호를 의뢰하며 둘 사이의 관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윤재역 오민석

39살 윤치과 원장

 

현재의 형이며 장남이다.

어릴 때부터 첫 손자라서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 머리가 좋고 내향적이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윤치과를 개원하고 사람들 사이에 평판이 좋다. 

연애를 해봤지만 소극적인 연애 오래가진 못한 듯하다. 지금은 꼭 결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앟는데 

어느 날 동생 현재의 선배 심해준과의 만남으로 윤재에게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오민석의 연애가 참 궁금하더라고요. 

 

 

심해준역의 신동미

41세 법무법인 해준 대표이며 이혼 전문 변호사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의리가 있고 한번 하고자 하는 건 꼭 해내고야 마는 근성도 있다.

중형 로펌과 대형 로펌에서 8년을 지내고 본인이 직접 로펌을 차렸다.

또한 방송 패널로 출연하며 법룰 상담도 해준다.

 

하지만 해준은 외롭다. 그러던 중 윤재의 치과에 가고 그곳에서 윤재를 만나게 되고 마음에 들어 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신동미와 오민석 커플의 케미가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이수재역의 서범준

27세 7급 공시 준비생

 

삼 형제 중 막내. 단순하고 좋고 싫음이 확실하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승부욕이 강하다.

공시는 준비하지만 벌써 7번이나 떨어졌고 자존감도 매우 낮아졌다.

운동을 좋아해 피트니스 센터를 꿈꾸는데 마침 체육관 관장 형이 수재에게 체육관을 넘기고 싶어 한다.

 

결혼 프로젝트에 걸린 아파트에 수재는 가슴이 뛰며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동업자 나유나가 필요하다.

 

나유나 역의 최예빈

25세 파티쉐를 꿈꾸는 취준생.

 

2남 1녀 중 장녀로서 실용주의적이며 목표를 정하고 현실성을 따지며 정하며 책임감도 강하고 배려심도 있다.

좋아하는 빵 만들기를 좋아하고 나눠주는 즐거움도 있다.

파티쉐가 되고 싶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회사 다니며 모은 돈으로 서울로 온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 만난 수재와 한 동네 인연으로 친구처럼 지내는데..

어느 날 수재는 유나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 제안을 수락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인물관계도가 복잡하지 않고 예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결말을 알고 보는 드라마이지만 가족드라마답게 어떤 에피소드가 우리에게 흥미를 이끌지 궁금한데요. 

결혼 프로젝트라는 삼 형제 장가보내기라는 재미있는 주제도 재밌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게 될 윤시윤의 연기도 기대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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