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구로 NC백화점

5월 5일 휴일을 맞이하여
우리 어른이들은 휴일이라고 하루 쉬는 날이라고
즐겁고 어린 아이들은 선물도 받으며
뭔가 축제같은 분위기로 즐거움을
느끼고..
누구나 모두에게 좋은 날이었으면 좋을 그런 날이네요.

어제까지 비가 왔지만 오늘은 화창하고 햇살이 좋은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그래도 날이
좋아 기분까지도 덩달이 좋았어요.

집과 가까운곳에 애경백화점이 폐점하고 그 자리에
NC백화점이 생겼어요.
아직까지도 저는 애경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할곳은 애슐리퀸즈 구로NC백화점 이에요.

지하철로 이용하려면 1호선 구로역과 연결되어 편리하게 오실수도 있어요.

NC백화점 들어가는 입구
정문은 아니고
들어가는 입구가 NC백화점은 여러군데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1호선 구로역에서 내리면 매장과 직접 연결되기도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저 입구로 들어갈수도 있어요.

저 그림은 실제 책으로 꾸며 놓았더라고요.
신기해서 옆으로 자세히 보았답니다 ㅋ
그리고 포토죤으로 앞에서 인증샷도 찍고요^^

위에서 바라본 1층 모습이에요.
어린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키자니아 체험을 하네요.
아..우리 애들 어릴때 생각나네요..
그때는 잠실롯데월드까지 데리고 다니며
체험시켜 주는 열혈 엄마였는데..

7층 애슐리 퀸즈

7층으로 올라가니 대기줄이..
11시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아직 입장을 못하고 있네요.
아마도 QR체크와 열체크때문 인것 같아요.

입구까지 오니 역시나 QT코드를 찍고 열체크를 했는데
어린아이들은 QR코드 찍는게 안되니 수기로 작성하느라
시간이 지체 되었던것 같아요.

우리가 안내받은 자리랍니다.

음식을 가지러 갈때는 마스크착용과 위생장갑을 끼고
가져올수 있는데 대부분 잘 지키시는것 같아요.

음식이 섞이는걸 좋아하지 않아 저는 접시 가득 담아
오지 않아 잘 모르시는 분은 왜케 조금 먹냐고
하시는데 ...
과연 그럴까요? ㅋㅋㅋ

저희가 나오면서 봤더니 이런 녀석도 있네요.

오늘 이용했던 애슐리퀸즈 NC구로점.
음식의 종류도 적당하고 메뉴도 초창기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들도 보여
저는 좋았답니다.
좌석간의 간격도 넓어 요즘같은 코로나 시기에
안심할 수 있네요.

어린이날 우리 어른이들도 맛있게 밥 먹고 차마시고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