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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칼렛이에요.
오늘은 저의 반려식물 부레옥잠을 소개해 볼까 해요.
부레옥잠은 외떡잎식물로 분질 배 유목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이예요.
원산지는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이며 서식지는 연못에서 떠다니며 자라요. 밑에 수염뿌리처럼 생긴 잔뿌리가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이는데요 몸을 지탱하는 구실도 한다고 해요
원래 식물 하고는 많이 친하지 않지만 요 녀석은 특별히 신경 써 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커나가고 있더라고요.
수반 위에 둥둥 떠다니는 부레옥잠이에요.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6월 말쯤에 가져와 수반 위에 떠있는 모습이 잘 자랄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었어요.
지금(8월 24일) 부레옥잠 모습이에요.
잘 자라주었죠.. 하나였던 녀석이 벌써 4개나 생겼더라고요.. 너무 신기하게도 언제 이렇게 새끼들이 나왔는지... 번식력 최고네요.
수반 밑에는 영양제도 뿌려주었는데요. 그래야 부레옥잠이 잘 자란다고 하네요.
부평초 인듯한 흔히 알고 있는 개구리밥으로 알고 있죠.
물 위에 떠 있는 풀이라는 뜻으로 논이나 못에서 자란다고 해요.
꽃필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길게 쭉 자라주어 보라색 빛 꽃을 보길 기대하고 있어요.
꽃이 피면 그때 다시 또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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