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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접종은 절대 안할거라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큰소리 뻥뻥치고 다니다...직업 특성상 예약기간동안 내가 접종받는 날을 선택하여 예약할수 있었는데요..
일단 예약부터 하자 마음 먹고 예약은 하였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 모든사람들이 접종을 하는 분위기라 저도 어느새 접종하기로 마음 먹고 또 기사와 유튜브 등등 관련자료를 찾아보고 접종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요..
백신종류를 변경하며 7월로 연기한다는 문자가 왔네요.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or 모더나를 맞춰준다고 하네요.
화이자나 모더나가 2차 접종까지 빨리 끝낼수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교사등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른 방침이라고 하네요.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화이자 맞는게 심적으로 덜 부담스러워 다행이긴 해요..
오늘 뉴스에 7월 중순쯤으로 맞을거라는 기사가 떴네요..
올해는 코로나도 물러가 마스크도 벗고 마음껏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백신 예방접종한후에 자세한 후기도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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