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예술공원
대천 개화예술공원을 다녀왔는데요.
개화예솔공원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개화예술공원이라는 제목처럼 모산조형미술관과 개화 허브랜드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볼거리 즐길거리도 있어 가볼만한 장소같아요.
저희는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둘러보질 못했는데요. 그렇지만 사람들도 별로 없어 우리만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너무 조용해 조금은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천천히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 잘 마련되어 있어 좋았어요. 주변 자연경관도 너무 이뻤는데요.
자연이 주는 힐링은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는것 같아요.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도 있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였답니다.
커피라도 가져와 천천히 산책하며 마셨더니 그것 또한 즐거움중에 하나였어요.
아이들만을 위한 놀이공간도 있었어요. 여름에는 호수에서 보트도 태울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네요.
살짝 어둑 해지려고 하니 조명이 하나씩 들어왔어요. 불켜진 조명이 참 운치있고 좋네요.
동화속 카페 리리스
카페 리리스는 개화예술공원안에 있는데요. 입구와 가까워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연보랏빛 인테리어가 유난히 눈에 띄는데요. 동화속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아가자기하고 이뻤답니다.
카페 리리스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주변의 코스모스가 가을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입구의 포토존인데요.
색감이 너무 이쁘고 또 사진도 잘 나오는것 같아요.
보라색 벽면의 카페 리리스의 간판이 잘 어울리죠?
카페 내부로 들어가는 곳인데요.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끌며 들어가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늦은 오후라 10분후면 마감이라고 하여 부략부랴 음료를 주문하고 빠르게 사진을 찍고 나왔답니다.
카페 리리스어떤가요? 여기저기 사진찍을 포토존과 조명들 그리고 다양한 플라워들로 너무 너무 이뻤답니다.
시간만 허락되었다면 여유있게 사진도 찍고 카페의 다양한 공간등을 구경해 보고 싶었어요.
개화예솔공원안에 있는 카페라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여유있게 방문하는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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