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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의 맛집&카페/커피와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

따뜻한 감성 카페자호 광명 밤일마을

by 스칼렛의 다락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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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광명 코스트코에 다녀온 후 밤일마을에 들러 커피를 마시러 갔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 자호
겉에서 본 외관때문에 끌렸던 카페인데요. 역시나 내부는 더 좋았답니다.


카페자호간판이 좀 밋밋해 보이지만 전체적인 외관은 따뜻한 감성이 물씬 나는 것 같아요.


카페 입구에 세워진 나무 한 그릇가 참 감성적이네요. 카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가 있어요. 저희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음료만 시켰답니다.


저희가 자리 잡은 복층공간이에요.
1층은 자리가 없어 복층으로 올라왔지만 저는 이 공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카페 자호 복층은 통유리창이 커서 바깥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있었는데요.
마주 보고 앉는 게 아니니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가운데 테이블은 좀 특이한 것 같아요. 커다란 식물이 테이블 사이에 있는 게 참 독특하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집인데요.  너무 이쁘네요. 저런 집에서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집주인 입장에서는 너무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카페 자호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예요. 커피맛을 잘 알지 못하지만 좋았어요.

 

 

카페자호

화장실 입구인데요.  아치 형태의 인테리어가 참 특이하고 예쁘네요

카페 자호


밤일마을 카페 자호는 인테리어 소품에도 많이 신경쓴듯해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데요.
특히 조명이 참 좋았어요. 다양한 느낌의 조명이 시선을 끌더라고요.

밤일마을에 위치한 광명 카페자호는 개인적인 느낌을 감성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우드&화이트의 조화가 참 예쁜 카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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