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린마더스클럽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어제 방영되었던 수목 드라마 그린마드스클럽에서는 반전이 있었죠.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생기며
새로운 바람이 불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우연히 동석과 장을 보러 간 이요원은 마트에서 엄마들이 하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1학년 3반 블랙리스트로 올라있다는 엄마들의 험담에 화가 난 은표는
"그 블랙리스트에 누가 있습니까?"
"이 동네는 아이들도 등급을 나누나 보네요. 다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집 아이 함부러 재단하는 거 아닙니다"
생각이 많아진 이요원은 이사결심을 해요. 동석이를 대안학교로 보낼 생각을 하는 은표는 기형적인 환경에서 못 키우겠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반대하는 남편에게 동석이랑은 같은 반 되기 싫은 블랙리스트라고 말하며 그런 취급 받는 아이로 속상해 해하며 남편을 설득해요.
김규리는 전시를 앞두고 우연히 선배를 만나 이요원이 과거 자신을 싫어했던 이유가 이요원의 자격지심과 질투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돼요.
우연히 아파트 옥상에서 만나게 된 이요원과 추자현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추자현은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아마 예상하기로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우연히 학교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추자현 가족과 윤주 남편 가족은 과거의 인연이 있음을 알게 되고 같이 식사를 하게 되는 데요. 과거 추자현 남편 병원에서 납품했던 인연이 있었지만 좋은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서로 말 못 할 약점들을 가지고 있어 보이네요.
이사 문제로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긴 이요원은 우연히 옥상에서 다시 만난 추자현과 술을 마시며 친해지게 되는데요.
"자기 이름이 뭐야?"
추자현과 이요원은 점점 가까워지는 사이가 돼요. 서로의 비밀도 공유하면서요.
그리고 어떤 남자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다 남자는 추자현을 강제로 데러 가는 것을 이요원이 막으며 셋은 경찰서를 가게 되고 남편이 경찰이 후배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나게 되네요.
담임선생님의 호출로 학교에 가게 된 이요원은 담임선생님의 조언으로 영재원의 영재 테스트를 받게 돼요.
그리고 동석이가 최상위 지능을 가진 아이라는 판정이 나오는데요.
이사 결심을 했던 이요원은 새롭게 발견한 동석이의 영재 판정으로 앞으로 어떤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또한 추자현과의 관계에서도 어떤 계기로 어떤 변화와 갈등 요소가 나타날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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