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사람들이 있죠?
얼마 전 끝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선수들인데요. 그중에서 곽윤기 선수는 예능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예능에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또한 본인도 예능에서의 활약을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
나 혼자 산다에 곽윤기 선수와 김아랑 선수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저 또한 본방사수를 했는데요.
곽윤기 선수의 나 혼자 산다의 모습은 왠지 기대감을 갖게 하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의 숙소는 기숙사라고 해요. 작은 원룸처럼 생긴 선수의 숙소를 보면서도 참 신기하더라고요.
방송을 보면서 스케이트 조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스케이트를 조립하는 것도 신기했는데 금색 스케이트를
보여주며 메달리스트만 신을 수 있다는 자신감 뿜 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 또한 자부심이 넘쳐날 것 같아요.
아무나 신을 수 있는 스케이트가 아니니까요.
곽윤기선수 신체 조건
곽윤기 선수는 방송에도 알려지긴 했지만 상당히 작은 키에 속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몸싸움에는 약한 편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몸이 가볍고 발라 빠르게 코너를 돌 때는 다른 선수들보다 약하다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켰다고 해요.
비좁은 공간을 자유롭게 파고들기도 하고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도 방향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고요.
그런 자신의 작은 키를 장점으로 이용한다고 해요. 경기중 추월당하면서도 인코스로 추월하기도 한다는데요 곽윤기 선수의 인코스 추월 능력은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르며 신체조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물인 뛰어난 기술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예전부터 기술은 인정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쇼트트랙하면 떠올리는 선수로 곽윤기 선수도 언급된다고 하네요.
유튜브 곽윤기
이번 곽윤기 선수가 유튜브를 한다는 사실도 알았는데요.
2019년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쇼트트랙과 비인기 스포츠를 다루는 주제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해요.
채널명은 꽉잡아윤기.
유튜브 채널이 17만 명 에서 100만 명까지 상승하였다고 하는데요 동계올림픽이 시적 되기 전 보다 무료 6배나 상승했다고 하네요.
본인이 밝힌 베이징 동계올림픽 목표는 역대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 딴 유튜버가 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결국 목표 달성에 성공했어요.
곽윤기 선수를 보면 다방면에서 참 재능이 많은 선수인 것 같아요. 운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언젠가는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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