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 듯해요.
10월 중순이지만 반짝 추위가 다음 주까지도 이어진다고 하니 옷차림에 신경 쓰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어요.
지금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하면 아우터로 요즘 인기가 있는 뽀글이를 많이 입게 되죠?
작년부터 유행하던 뽀글이 후리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유행을 예감하고 있는데요.
중저가의 가격대부터 2,30만 원대의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뽀글이 후리스는 푸들 강아지나 양의 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털 모양으로 뽀글이나 발음의 편리성 때문에 후리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정식 명칭은 플리스(fleece)라고 한데요.
손세탁 필수
보온성이 뛰어난 뽀글이 후리스도 올바른 세탁방법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세탁방법은 니트 세탁 및 관리방법과 비슷한데요. 기본적인 세탁방법은 손세탁이에요.
30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부드럽게 손세탁을 해주어야 해요. 이때 심하게 비비거나 브러싱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안 그러면 보푸라기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땀을 많이 흘렸거나 얼룩이 묻었을 경우 바로 세탁하는 게 좋으며 표백제와 강력한 효소세제는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세탁기 이용 시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세탁망에 제품을 넣고 울코스로 부드러운 세탁코스를 선택하셔야 하고 정전기 방지를 위한 섬유유연제 사용을 권장한다고 해요.
탈수할 때는 강한 탈수보다는 약한 탈수를 하시거나 손으로 눌러가며 물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좋다고 해요.
완료된 후리스는 옷걸이에 걸어 그늘진 곳에서 건조하거나 숨이 죽어 있는 털의 경우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주면 다시 풍성해진 털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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