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비자림1 제주 비자림 숲에서 힐링 제주 3일째. 3일째 되는 날은 오전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어요. 오전 성산일출봉에 다녀오고 월정리 해변 그리고 비자림도 가보고요. 비자림은 와 진짜 좋다... 라는 느낌보다는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느낌을 걷기에 좋은 것 같아요. 지도에 나와 있는데로 한 바퀴 돌고 나니까 2시간은 걸렸던 것 같아요. 제주 비자림의 초입 부분이에요. 평지로 한 여름에는 좀 더울 듯해요. 그늘이 없기 때문에 모자나 양산 같은 것을 챙겨가면 좋겠죠. 하지만 비자림숲에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실 비자림은 다른 포스팅 할만한 게 없어요. 그냥 자연을 보고 느끼며 산책하는 자체가 너무 좋았으니까요.. 비자림 코스를 다 돌고 난 후 입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먹은 문어빵이에요..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