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운호수커피맛있는집1 백운호수 카페 흙과나무 평일 저녁 친구와 백운호수로 향하여 저녁으로 한정식을 먹고 커피 마시러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곳으로 정하다 보니 시간도 지체하였는데 호수랑 가까이 붙어 있고 카페 이름도 정겨워 들어가 보게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도 특이하고 주차장 바로 옆으로 들어갈수 있는데 밤이 되니 조명도 켜지고 운치있게 분위기가 좋았다. 주차는 발레서비스도 해주시는것 같은데 우리가 갔을때 아무도 안계셨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제법 한가하긴 했다. 원목 느낌의 입구와 조명이 들어가면서도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1층에서 주문하고 전동벨이 울리면 가져가는 시스템이다, 음료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분위기 내며 바람도 쐬니 이정도는 뭐...ㅋ 브런치 카페라 식시도 할수 있는데 파스타가 전문인듯 .. 2021.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