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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머드린호텔 바다뷰전망이 좋아요.

by 스칼렛의 다락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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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숙소를 찾다가 바다전망이 좋은거 하나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여행이든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순위는 숙소랍니다.
여행지가 아무리 좋아도 숙소가 별루면 그 여행은 저한테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지 못하거든요.  

대천을 선택한 이유도 바다전망 호텔을 찾다가 가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호텔에 머물며 쉼을 택한 이번 여행은 친구와 둘만 떠나 조용히 쉬는 여행컨셉이라 참 좋았어요.

대천역에서 택시로 15분쯤 걸려 도착한 호텔

1시쯤 도착해서 미리 룸에 들어갈수 있는지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여 둘이 아싸! 하고 시작부터 좋은 기분으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우리가 배정받은 610 호

곳곳을 자세히 찍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침대. 디럭스 트윈으로 세명이 자도 불편함이 없을 크기에요.

무엇보다 현관문을 열고 키를 꽂으면 커튼이 자동으로 걷히고 바다전망뷰를 보여주는데 우리는 저절로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영상으로 찍은 파일이 어디갔는지......마술같은 시간이었어요.

저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만 수백장은 되는듯 해요.
마냥 앉아서 바다만 바라봐도 좋을 그런 전망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뷰전망 이랍니다.

휴가철이긴 하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있는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보이긴 하지만 극성수기인것을 감안하면

코로나가 무섭긴 무서워요. 

저도 바다는 눈으로만 보며 산책하려고 해요.
이곳에서 일주일만 푹 쉬다 갔음 하는 바람이네요.

침대에 누워 보이는 바다가 예술인 이 아름다운 배경을 매일 아침 바다를 보고 일어나는 삶은 어떨까요?



https://scrlet.tistory.com/83

 

대천 머드린호텔 조식 좋네요.

얼마전 대천 여행을 조용히 편안히 즐기면서 또 바다를 바라보며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것 같아요. 좋은 여행의 즐거움은 그 여운이 오래 남는 것 같아 다시 또 가고 싶어지는 이유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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