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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콕을 했던 작년부터 색연필 그림에 푹 빠졌던 취미생활.
인강과 유튜브등으로 배우며 혼자 연습하며 더이상 진전이 없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그리기에 도전을 하게끔 만들어준 것은 친구가 카페를 하고 나서부터다.
뮌가 도움이 되고 싶고 개인 카페로 분주했던 친구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던 커피그림그리기.
실물을 보고 그리다 보니 한계가 있어 인터넷을 서치하며 부분 수정하며 완성한 햄치즈 파니니세트.
원래 작업했던 사람은 부족한 부분만 보이기 마련이지만 친구는 너무나 잘 그렸다고 칭찬일색이라 기분은 너무
좋았네요.
늘 포스기 옆에 자리잡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때로는 손님분들중에 잘 그렸다고 누가 그렸는지도 물어보아 주었다고 하였네요.
커피의 얼음을 표현하는작업이 청량함과 차가운 느낌의 표현이 어려웠습니다.
파니니의 구워진 부분을 표현하는 작업이 잘못하면 얼룩진것 처럼 지저분해 보일것 같아 가볍게 터치한 느낌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좀더 먹음직 스러워야 할 파니니그림이 부족함이 많이 보이네요.
그림을 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급 땡기는데......
이 시간에 마시면 또 밤샐 각오 해야겠죠.ㅎㅎ
예전에 그렸던 작품을 다시 꺼내 포스팅 하니 또 새롭기도 하네요.
최근엔 색연필 그림을 잠시 쉬어가기 중이긴 하지만 다시 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곧 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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