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6화 줄거리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드라마 마우스가 끝나고 흥미있게 볼 드라마를 찾다가
마인이 회를 거듭할수로 재밌더라고요..
또 추리할수 있는 드라마나 다크한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마인은 그런 저에게 딱 맞춤이네요.

또한 등장인물도 너무나 흥미롭고요.
그래서 오늘은 마인 6회 줄거리를 포스팅해보러고 해요.
어제 6화는 지금껏 아슬아슬하게 드러날 진실이 밝혀지기도 했던 회차였던것 같아요..

하준이 사라졌다는 말에 희수와 지용은 급하게 찾아다니고 또 한지용(이현욱)은 희수(이보영)의 임신소식도 동시에 알게 되는데요. 뒤늦게 하준이 사라졌음을 안 자경도 하준을 찾아다니는데 위치추적을 언제 해놓았는지 하준의 위치를 파악하였어요..희수는 그동안의 하준과의 친밀한 관계로 어디가면 하준이 있을지 알고..먼저 하준을 찾았어요.
사실 자경이 먼저 찾을까봐 조마조마 했거등요
진실을 알게된 하준이가 안됐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한테 버림받을수 있단 불안감이 어린 하준이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지용은 소시오패스가 맞는듯 해요.
임신한 희수를 자신의 새끼를 가진 대상으로만 여기는 듯한 평범하지 않은 인격의 소유자.
만약 희수가 임신하지 않았다며 자경도 내보내지 않았을 것을 100퍼 확신해요.
없어진 하준을 찾으러 가면서도 희수의 임신소식을 알고 순간 웃음끼 도는 표정을 보고 소름이었어요.

정서현(김서형)의 비밀도 알고 있는 한지용.
정서현이 한지용을 찾아가 따지려 들다 되려 협박 비슷무리한걸 당하고 왔네요..

희수와 서현이 꼭 복수 성공하여 사이다 결말이 났음 좋겠어요..

마지막 튜터자리에서 쫓겨난 강자경은 이혜진의 모습으로 희수에게 나타나고 강자경이 하준이 친모라는것을 서현을 통해 알게된 희수는 강자경의 뺨을 때리고 6화가 끝난다.

이번주 마인에서는 돌아온 이혜진과 희수가 어떤 상황으로 갈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