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랑주리카페1 겨울에도 푸른식물을 볼 수 있는 식물원카페 오랑주리 얼마 전 파주 출렁다리를 가면서 산책길로 쭉 이어진 데크길을 따라 걸어갔어요. 산책 삼아 운동삼아 출렁다리에서 30분 남짓 걸어가더니 오랑주리라는 카페가 눈에 띄더라고요. 외관으로 봤을 때도 규모가 꽤 큰 카페라 저희는 일단 안에 들어가 커피라도 사보자고 오랑주리 카페로 들어갔답니다. 굉장히 큰 카페라는 걸 알 수 있죠? 조명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길을 밝히는데요. 밤에 가도 꽤 이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희가 갔을 때는 흐린 날씨였는데 그래서인지 조명 빛이 참 이쁘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서는 깜짝 놀랐어요. 오랑주리 카페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식물원 같은 풍경이 펼쳐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거든요.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다가온건 습한 느낌이에요. 식물원이나 목욕.. 2022.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