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년심판 2화1 넷플렉스 소년심판 2화 리뷰 소년심판 2화는 지난 1화에서의 제3의 인물인 한예은이 잡히면서 시작되는데요. 백성우와 모르는 사이라고 잡아떼는 한예은은 백성우와의 통화기록이 수두룩합니다. 만 14세 미만인 백성우는 촉법소년이라 형량을 피할 수 있지만 한예은은 14세가 넘어 형사 처벌을 받기 때문에 백성우가 자수한 것 같죠. 그날의 범인은 백성우가 아닌 한예은이었어요 한예은이 초등학생 아이를 백성우 집으로 데려가 살해하고 시신 또한 훼손하는 끔찍한 일을 벌였는데요. 은석 역할의 김혜수는 세미나에 참석해 주장하는 소년법에 대한 현실과 맞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비판하기도 해요. 정치계에 입문하려는 원중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건을 빨리 종결시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데요. 김혜수는 그런 원중에서 일침을 날리죠. "부끄러워서요. 연쇄살인범.. 2022.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