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화맛집1 석모도 노지식장 김밥과 온국수 엄지척! 노지의 뜻은 지붕 따위로 덮거나 가리지 않은 땅. 지난 8월에 다녀왔던 석모도를 오늘은 당일치기로 다녀왔답니다. 예전에는 외포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불과 몇 년 전 일인 것 같아요. 석모대교를 지나 우회전하다 보면 나홀로 딱 있는 작은 집 한 채가 보이는데요. 노지 식당이랍니다. 도로 사이에 홀로 자리한 모습이 신기했어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보문사에서 내려오며 밥을 먹을지 결정하려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예전에도 방문한 기억이 있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소랍니다. 노지 식당 들어가는 입구예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이죠. 재료 소진 시에는 일찍 마감된다는 문구가 보이고 영업시간도 6시까지만 하네요. 이곳 석모도는 6시가 넘어가면 깜깜하고 사람들도 .. 2021.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