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반교구 꽃밭만들기

주변에서 맡을 수 있는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는 주제로 이번 교구는 꽃밭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였는데요.

휴지심꽃밭만들기

지난번 휴지심블럭을 활용하여 휴지심블럭을 2~3개를 연결하여 준후 영아가 스티커를 붙여 주거나 싸인펜으로 끼적이기를 한후 꽃을 꽂아주는 용도로 만들어 보았어요.
단순한 미술활동을 경험할때 다양한 미술도구를 활용하여 영아의 흥미를 나타내 주며 즐거운 기분으로 미술활동을 할 수 있어요.

준비물: 펠트지 휴지심 색종이 아이스크림막대
그외(스티커 색종이 양면테이프 풀 가위)

휴지심 블럭을 양면테이프로 붙여주었어요. 저는 3개를 붙였지만 많이 붙여주어도 나중에 풍성한 꽃밭이 표현 되는것 같아요.

남아있는 자투리 펠트천을 모아 꽃모양으로 오려주었어요.
색상은 가지고 있는 펠트천을 사용하였답니다.
같은 모양과 색깔을 2장씩 만들어 주어야 해요.

아이스크리막대를 같은모양으로 만든 꽃 사이에 넣어 글루건으로 붙여주어요.

꽃 가운데 부분도 자유롭게 꾸며 주었는데요.
꽃수술이 들어간 모양과 그렇지 않은 꽃하고 비교하며 꽃수술이 들어간 꽃이 훨씬 이쁘죠..^^

완성된 꽃밭이에요..휴지심을 더 길게 연결하여 주면 풍성하게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배경판에 꽃밭을 만들어보는 교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여름배경판을 출력하였어요..저는 A4사이즈 두배 반 정도로 확대출력하여 사용하였어요.
원하시는 크기로 출력하시면 되겠죠.

꽃송이들이에요.
출력한 꽃송이를 코팅한후 찍찍이를 붙여 주었어요.

완성된 꽃밭입니다.
꽃송이는 출력후 코팅한후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EVA 나 펠트지를 붙여 영아가 안전하게 교구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겠죠..
어떤 교구이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니까요.

단순한 활동이지만 수준별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같은 꽃모양을 찾아보거나
같은 그림끼리 구분지어 붙여 볼 수도 있고요.
또 수세기나 간단한 규칙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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